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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장윤정(43) 딸 도하영이 러블리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일 오후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41)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연우, 딸 하영이와 함께한 광고 사진을 게재했다.
하영이는 협찬 물품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잔뜩 신난 듯한 눈웃음이 '심쿵'을 안긴다.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비주얼이다. 연우 또한 공부에 집중하며 의젓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2014년생 아들 도연우와 2018년생 딸 도하영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도경완·장윤정 가족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도경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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