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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한혜진이 여신 미모를 뽐냈다.
한혜진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극강의 청순미를 뽐내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을 드러내며 팬들의 놀라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한혜진은 "잊혀질만 하면 나타나죠? 오늘도 마음 잘 맞는 절친 언니가 사진 많이 찍어줬어요. 모두 주말 잘 보내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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