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이 살 안 찌는 이유…♥박지연의 숨은 꿀팁 있었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이수근(48) 아내 박지연(37)이 식단 관리 '꿀팁'을 전수했다.

10일 박지연은 개인 SNS를 통해 집밥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이어 만드는 영상까지 올리며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박지연은 "밥만 바꿔도 몸이 가벼워진다는 걸 느끼는 요즘. 곤약밥 넣어 한우 한 판 해주고 어제 급하게 끓인 토마토 스튜까지"라며 음식을 설명했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요리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박지연은 이수근을 위한 다이어트 식단, 단체 도시락 등을 공유하며 '내조 여왕'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이수근과 박지연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2008년생 첫째 아들 이태준과 2010년생 둘째 아들 이태서를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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