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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이현이(38)가 운동으로 바뀐 다리를 뽐냈다.
10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다리 점점 축구선수"라며 다리 사진을 올렸다. 그는 탄탄한 허벅지와 종아리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축구화를 신고 공에 발을 올린 장면이 인상적이다.
이현이는 SBS 축구 예능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 팀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에서 이현이는 FC액셔니스타를 상대로 후반전 선제골을 넣기도 했다. 이날 올린 사진에서도 축구를 향한 남다른 열정이 돋보인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1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함께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2015년생, 2019년생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이현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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