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신메뉴 '빨간잡채그라탱' 우승 확신…"무조건 2연승" ('편스토랑')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우승을 예감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브런치를 주제로 한 '6월의 메뉴' 출시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 '5월의 메뉴' 대결에서 '진또갈비'로 우승을 거머쥐었던 이찬원은 2연승을 위해 고심했다. 그는 절친한 배우 윤현민에게 전화 걸어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먼저 이찬원은 '빨간 잡채'를 요리하기 시작했다. 고추장, 고춧가루, 굴소스를 넣어 매콤하게 볶은 잡채였다. 이찬원은 "할머니께서 자주 해주시던 음식"이라고 부연했다.

맛을 본 이찬원은 "최고네 최고"라고 자찬한 뒤 '빨간 잡채'에 각종 치즈와 옥수수를 올려 '빨간 잡채 그라탱'을 완성했다. 그는 "무조건 2연승"이라며 "치즈는 실패할 수 없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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