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와 결혼설' 강타 "올해 근황은…"('신과 함께3')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정유미와 목하 열애 중인 1세대 아이돌 그룹 H.O.T. 출신 가수 강타가 근황을 공개했다.

그룹 H.O.T. 토니안, 강타는 10일 오후 방송된 채널S '신과 함께 3'에 출연했다.

이에 신동엽은 "본격적인 추억 얘기하기 전에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근황"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강타는 "저는 작년에 싱글 앨범을 계속 발매를 했었고, 올해는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꽤 긴 시간 곡도 굉장히 여러 곡 수집해서 개중에 선별했다"고 답했다.

이에 박선영은 "직접 쓰신 곡도 있냐?"고 물었고, 강타는 "그렇다. 자작곡도 수록될 예정이다"라고 답해 새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자 성시경은 "기대하겠다. 공을 들인 앨범일 것 같은데"라고 털어놨다.

한편, '신과 함께 시즌3'는 라떼는 말이야... 한 시대를 풍미했던 화려한 전성기를 가진 스타들 모여라! 황금기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달달 라떼 토크쇼다.

[사진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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