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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8)가 우아한 문화 생활을 즐겼다.
손연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가 장마리아의 대표작 '인 비트윈 - 스피링 시리즈(In Between-Spring Serie)' 한 점이 담겼다. 밝은 노란색을 사용한 화사한 그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손연재는 화가 장마리아의 계정을 태그 했다. 손연재가 서울에서 열린 장마리아의 개인전에 다녀온 것을 짐작케 한다. 이에 오는 8월 결혼을 앞둔 손연재가 예비신랑과 데이트를 즐긴 것은 아닌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손연재는 2016년 리우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뒤 어린이 리듬체조 교실인 리프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 선수 양성과 리듬체조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지난달 공개 연애 중이던 9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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