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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남편의 퇴근을 반기는 딸 윤슬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빠빠 퇴근. 좋아하는 윤슬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지혜의 딸 윤슬 양의 모습이 담겼다. 윤슬 양은 한지혜가 조그마한 목소리로 연신 "빠빠"라고 말하자 이를 유심히 듣고 있는 듯하다. 이내 윤슬 양은 아빠를 반기는 듯 환하게 웃으며 소리쳤다. 통통한 두 볼과 아장아장한 걸음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또한 아빠를 반기는 윤슬 양의 격한 반응이 한지혜 남편의 육아 참여도를 짐작케 한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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