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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3)이 한층 산뜻한 헤어스타일로 돌아왔다.
지드래곤은 11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거울 셀카다. 휴대폰으로 얼굴을 가리고 찍은 지드래곤이다. 물방울 무늬 검정색 셔츠에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얼굴을 가리지 않고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는데, 지드래곤 특유의 시크한 표정과 매력이 인상적이다. 특히 기존의 장발 헤어스타일에서 짧은 머리로 바꾼 후 지드래곤의 잘생긴 외모가 한층 돋보이는 분위기다.
한편 지드래곤은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6)가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본명 김태형·26)와 열애설이 불거지며 여러 루머에 휩싸였다. 제니가 지난해 지드래곤과도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에선 지드래곤과 제니의 관계를 두고 사실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온갖 억측이 쏟아졌다.
이 밖에 지난해 제니, 지드래곤의 열애설 당시 소속사에선 특별한 공식입장이 없었는데, 이번 제니와 뷔의 열애설도 두 사람 소속사에선 아무 입장 밝히지 않았다.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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