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노승열이 33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노승열은 11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세인트조지 골프클럽(파70, 7014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총상금 87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와 보기 4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0타를 쳤다.
2번홀, 11번홀, 14~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3~4번홀, 7번홀, 16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중간합계 1언더파 139타로 공동 33위다. 전날보다 8계단 하락했다. 그래도 컷 통과했다. 그러나 배상문, 강성훈은 컷 탈락했다.
윈덤 클락(미국)이 7언더파 133타로 단독선두에 올랐다. 알렉스 스마일리, 키스 미첼. 짐 노우스(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맷 피츄패트릭(잉글랜드)이 6언더파 134타로 공동 2위를 형성했다.
[노승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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