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이 시즌 2승 및 통산 14승에 도전한다.
고진영은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돌체 호텔 시뷰 베이코스(파71, 6190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4번홀, 8~10번홀,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단독선두 스테파니 키리아코(호주, 6언더파 65타)에게 2타 뒤졌다. 3월 초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이후 3개월만에 통산 14승, 시즌 2승에 도전한다.
박성현, 이정은6, 이정은5가 3언더파 68타로 공동 7위, 최혜진, 신지은이 2언더파 69타로 공동 20위, 안나린, 전영인, 최혜진, 박인비가 이븐파 71타로 공동 51위다.
[고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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