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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도박 사건으로 물의 빚었던 그룹 S.E.S. 멤버 슈(본명 유수영·40)가 자녀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슈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슈#shoo#shoodesu#daily#친구네#초대#감사합니다🙏 오늘은 일찍부터 가평에 친구집이 있어 놀러가는날~ 준비 완료. 가평을 즐기러 가자. 아이들 신났다~ 그동안 많이 못 가줬는데 이제 자주 갈 수 있도록 열심히 엄마가 할게~ 진짜 오랜만에 나드리~사진 많이 찍고 오자~💖"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슈의 자녀가 이불 위에 엎드려 사진을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바로 엄마 슈의 사진이다. 슈가 최근 바다의 날을 맞아 S.E.S. 멤버들과 대부도를 찾아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하고 왔는데, 당시 찍었던 사진으로 보인다. 슈의 게시물을 본 S.E.S. 멤버 바다(본명 최성희·42)도 "아쿠 귀여워 💕"란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과거 상습도박 혐의로 물의 빚었던 슈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로 근황을 알린 데 이어 S.E.S. 멤버들과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하는 등 선행에 나서고 있다.
[사진 = 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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