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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제16회 고양-한스타 SBO 연예인야구리그 제9주차 1,2경기에 아나운서 김수빈과 미인대회 출신 김태은이 시구자로 나선다.
13일 오후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제1경기는 박재정의 그랜드슬램과 새 사령탑 김명수 감독의 공놀이야가 맞붙는다.
이 경기에는 아나운서 김수빈이 생애 첫 시구를 한다. 김수빈은 리포터, 아나운서, 쇼호스트 등 다방면에서 활동중이다.
제2경기는 브로맨스와 라바 연예인야구단이 격돌한다. 이 경기는 미인대회 출신 김태은이 시구한다.
2022 미스 인터콘티넨탈 서울 ‘미’ 출신인 김태은은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 러시아학을 전공한 재원이다.
제 16회 고양-한스타 SBO연예인야구리그 전경기 유튜브 홈그라운드 채널과 네이버TV 한스타미디어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김수빈-김태은. 사진=SBO]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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