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오는 20일 데뷔를 앞둔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 멤버 베시가 새로운 올라운더 아이돌의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10일 오후 6시 라필루스(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베시의 개인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 속 베시는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베시는 춤, 노래, 랩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을 향한 끝없는 열정을 뽐냈다. 특히 연습에 매진하면서도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라필루스의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을 설레게 했다.
2004년생으로 올해 만 17세인 베시는 팀의 메인 보컬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적인 음색을 겸비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6명의 멤버로 구성된 라필루스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Shine Your Lapillus(자신만의 색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한다.
한편, 라필루스는 오는 20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한다.
[사진 = MLD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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