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놀토’에 네 번째 출연하는 황민현이 첫 출연인 정소민과 이재욱에게 받아쓰기 노하우를 전수했다.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오는 18일 방송 예정인 드라마 ‘환혼’의 주인공 정소민, 황민현, 이재욱이 출연했다.
황민현은 이날 본인의 입으로 “드라마 ‘환혼’에서 귀공자 역할”이라고 당당하게 자기소개를 하는 뻔뻔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진은 ‘놀토’ 네 번째 방문인데다 출연할 때마다 원샷을 받은 황민현을 가족이라고 말하며 반겼다.
붐은 “두 분(정소민, 이재욱)이 ‘놀토’가 처음이니까 노하우를 좀 가르쳐달라”고 황민현에게 요청했다.
그러자 황민현은 “받쓰에 대해서 노하우를 드리자면 단어 하나에 꽂혀서 막혀 있으면 이게 안되더라. 들리는 대로 자음이라도 적거나 해야 될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경력직 다운 황민현의 설명에 ‘놀토’ 출연진은 격하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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