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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배동성(57)의 딸 배수진(25)이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버 최고기(본명 최범규·30), 유깻잎(본명 유예린·28)을 만났다.
배수진은 1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최고기, 유깻잎과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눈길을 끄는 건 배수진의 훈남 남자친구도 함께한 모습. 사진 속에선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이들이 어떤 이유로 한자리에 모이게 됐는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배수진은 "즐거웠던 시간"이란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배수진은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남자친구가 함께 등장한 'Q&A' 영상을 게재하고 남자친구의 얼굴 공개는 물론이고 둘의 공개연애 관련 질문에 직접 답한 바 있다. 남자친구가 자신보다 2세 연상이라는 배수진은 "제가 스물한 살 때 만났던 사이다. 1년 정도 만났다"고 했다.
특히 다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결혼 전제 교제 중이라고도 고백했다. 배수진의 남자친구는 "만나기 전부터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해서 결정하고 만남을 시작했다. 누구보다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배수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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