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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여에스더가 하루에 영양제를 약 40알 복용한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여에스더가 집으로 찾아온 직원들을 위해 영양제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에스더가 먹을 영양제는 무려 36알로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여에스더는 “우리 직원들은 40알 주면 기절할까 봐 당장 기운 나는 걸로만 줬다”라고 밝혔다.
김숙이 “저렇게 40알씩 먹으면 한 달에 영양제 값은 어느 정도냐”고 묻자 여에스더는 “200만 원”이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여에스더가 “가족들 다 먹으니까 1인당 50만 원이 넘는다”라고 밝히자 김숙은 전현무에게 “우리도 잘 보여서 얻어먹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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