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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S.E.S. 멤버 슈(본명 유수영·40)가 자녀와 보낸 일상 중에 무릎을 다쳤다.
슈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다리에 파스를 붙인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슈는 "#슈#shoo#shoodesu#부상#무릎통증"이라며 "결국 어제 물에서 애들 도와 어떻게 물에 빠졌는데, 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아..! 아프다' 다행히 언니가 파스가 있어서. 온몸이 근육통. 어쩜 병아리3마리는 쌩쌩하지. 아픈데 없다네"라고 말했다.
앞서 슈는 가족들과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사진을 올리고 "애들아. 같이 가. 침착해. 완전 신이났다. 이제부터라도 많이 많이 추억들 사진들 많이 찍어줄게. 근데 이건 좀 몸살 날 거 같은데. 특히 나"라고 적고 걱정했는데, 실제로 슈는 후유증이 남은 것이다. 네티즌들도 슈의 부상에 근심 어린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과거 상습도박 혐의로 물의 빚었던 슈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로 근황을 알린 데 이어 S.E.S. 멤버들과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하는 등 선행에 나서고 있다.
[사진 = 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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