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출신' 오병진, 품절남 됐다…미모의 신부 공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오션 출신 오병진이 결혼했다.

13일 웨딩업체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오병진이 지난 12일 결혼식을 올렸다"며 본식 화보를 공개했다.

근사한 턱시도 차림의 오병진과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드러낸 미모의 신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병진은 2001년 오션의 리더로 데뷔해 2007년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모델로도 활동했으며 패션, 김치, 주방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성공한 사업가로 이름을 날렸다.

지난 2018년에는 오션 멤버 손일권, 이현, 이태경, 황성환과 종합편성채널 JTBC '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에 완전체로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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