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도 갔네? 김나영과 제주살이→신우·이준이 제일 신나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김나영(42)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2)이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공유했다.

13일 마이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Jeju"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앞서 제주살이를 떠난 김나영,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습이다.

마이큐는 제주도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러닝, 바다 수영 등을 즐겼다. 특히 김나영 아들 신우와 이준이를 놀아주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거나 등에 업고 바다를 헤엄치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해 11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2016년생 장남 신우와 2018년생 차남 이준이를 키우고 있다.

[사진 = 마이큐·김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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