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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송승헌이 오랜 인연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사대 부속중학교 1학년때 담임 선생님과 함께! 생신날 with 반장"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검은색의 깔끔한 셔츠 차림의 송승헌이 식당에서 지인들을 만난 모습이다. 중학교 시절의 동창과 은사를 만나 오랜 인연을 자랑한 것은 물론 다정한 모습의 인증샷까지 남기며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송승헌은 차기작으로 영화 '히든 페이스'를 선택하고 지난달 16일 촬영에 돌입했다.
[사진 = 송승헌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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