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신지은(한화큐셀)이 톱10에 성공했다. 반면 박성현(솔래어)은 뒷심이 달려 톱10에 실패했다.
신지은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돌체 시뷰 호텔 시뷰 베이코스(파71, 6190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최종 3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8언더파 205타로 브리트니 랭(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와 함께 공동 9위를 차지했다. 톱10에 성공했다. 그러나 3라운드서 공동 9위에 올랐던 박성현은 6언더파 207타로 공동 15위에 만족했다. 톱10에 실패했다. 최운정, 최혜진, 이정은6, 고진영은 5언더파 208타로 공동 17위를 차지했다.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연장 끝 우승했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01타로 린지 위버-라이트(미국)와 연장을 벌인 끝에 정상을 밟았다.
[신지은.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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