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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트로트 가수 박군(본명 박준우·36), 그룹 LPG 출신 한영(본명 한지영·44) 부부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영은 13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깐 거실에 누워있었는데 우리 뽀시래기 원장님이 볼륨을 산처럼 만들어주셨네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어 "#허락받고올리는거임 #오늘아침 #박쉐프님머리한날 #오원장님솜씨 #오월이 #둘덕분에행복해 #내사랑들"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을 끌어안은 박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부은 얼굴과 산발이 된 헤어스타일로 카메라를 응시해 폭소를 유발한다. 반려견의 장난으로 엉망이 된 머리카락이지만, 웃음 넘치는 신혼 일상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박군과 한영은 지난 4월 결혼했다. 박군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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