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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32)가 훈훈한 자태로 이른바 '눈호강'을 선사했다.
13일 2P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여름의 의인화, 햇살 그 자체"라는 짧은 글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호는 탁 트인 숲에서 정면을 향해 옅게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여유를 만끽하는 이준호의 모습이 담겼다. 훤칠한 키와 미모가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청량하고 예쁘다", "멋있다", "안 어울리는 색이 뭘까" 등의 반응이었다.
한편 이준호는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이산 역으로 2021 MBC 연기대상 2관왕을 차지했다.
[사진 = 2PM 공식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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