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서태지가 20여간 보유하고 있던 빌딩을 매각했다.
13일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서태지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9호선 언주역 인근에 있는 보유 빌딩을 지난 4월 387억원에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빌딩은 지하 3층~지상 6층 규모로, 차병원 사거리 언주역 초역세권에 위치했다.
서태지는 이 빌딩을 지난 2002년 50억원 가량에 매입해 이후 45억원을 들여 신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년간 보유하며 약 300억원의 차익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서태지는 지난해 신혼집으로 거주하고 있던 서울 종로구 평창동 집과 토지 등을 매각해 약 70억원의 차익을 남겼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