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과 함께한 주말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12일 자신의 SNS에 "지난 주말, 또 다른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윤혜진은 딸 엄지온과 함께 다양한 체험 등을 했다.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미술 체험 등을 하며 주말을 여유롭게 보낸 듯 보인다.
이어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의 언니로 출연한 다운증후군 배우 정은혜가 윤혜진, 지온과 다정한 포옹을 하기도 해 이목이 쏠린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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