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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고민남이 아내의 갑작스러운 이혼 요구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결혼 생활 17년차에 아내의 이혼 요구를 받은 고민남이 등장했다.
고민남은 "아내로부터 갑작스럽게 이혼 요구를 받았다"며 "아내가 누군가와 연락하는 단체 채팅방이 있었다"고 했다.
고민남은 현재 일을 하고 있지 않은 이유에 대해 "8살 아이가 자폐성 장애가 있다. 아내도 당뇨와 척추측만증이 있다. 아이가 체중이 많이 나가서 엄마가 케어하기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고백했다.
[사진 = KBS조이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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