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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앤디가 결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앤디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신화 앤디입니다. 귀한 시간 내주시고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하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항상 저를 아껴주시고 축복의 말로 응원해 주신 신화창조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며 "앞으로 앤디로서 더 열심히 활동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멤버들 모두 오랜만에 얼굴 봐서 좋았고 너무 고마워"고 덧붙였다. 일각에서 제기된 신화 멤버 신혜성의 불참설을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앤디는 12일 제주 MBC 이은주 아나운서와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가족과 지인 등 가까운 이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사랑의 서약을 맺었다. 9살 차인 두 사람은 약 1년 6개월 동안 교제했다.
[사진 = 앤디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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