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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피아니스트 윤한의 음악을 기내에서 듣게 된다.
지난 3년 간 수면음악 ‘Sleeping Science’ 앨범을 발매하며 수면에 대한 연구를 해온 아티스트 윤한이 대한항공과 특별한 컬래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러한 소식과 동시에 본격적인 여행 시즌이 다가오는 시점에 맞춰 기내에서 들을 수 있는 테마음악 카테고리 중 ‘피아니스트 윤한의 힐링 연주곡’라는 하나의 독립적인 코너로 서비스가 진행돼 화제성과 대중성을 입증했다.
이번 힐링 연주곡의 테마는 ‘장·단거리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을 위해 비행기에서 들을 수 있는 편안한 음악’으로 구성돼 기내에서 들려오는 백색소음과 교묘하게 결합으로 기내 탑승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현재 ‘피아니스트 윤한의 힐링 연주곡’은 2022년 1월 1일부터 대한항공 전세계, 전기종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사진 =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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