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멤버 리지(본명 박수영·30)가 골프장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리지는 14일 인스타그램에 "그냥 막~ 쳤어요 망했지 모..🤦🏻♀️ 즐거우면 됐지 모..🤣🤣🤣"라고 적고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이다. 흰색 골프복 차림의 리지가 선글라스를 쓴 채 골프채를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상에선 크게 스윙한 뒤 발을 구르며 웃음을 터뜨리는 즐거운 모습이다.
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물의 빚었다. 법원은 리지에게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다.
[사진 = 리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