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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서지승(33)이 남편인 배우 이시언(본명 이보연·39)과 함께한 괌 여행을 공개했다.
서지승은 14일 인스타그램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좋구 신나구 행복하구암🏝💙 #괌 #괌괌 #괌과괌 #괌좋다 #괌플레이 #괌과과괌🎶"이라고 들뜬 마음을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괌에서 찍은 사진들로 흰색 셔츠 차림의 서지승이 커다란 짐가방을 앞에 두고 포즈 취하고 있다. 괌의 푸른 하늘 등 그림 같은 풍경과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남편 이시언도 "열심히 일한자 떠나라!!해서 괌을 와보앗네용ㅎㅎㅎ 도착과 동시에 수영스타뜨ㅎ내인생 젤좋은방도 보앗네용ㅎㅎ 4일전에 계획짠 급여행ㅎㅎ1일차!!! 가즈아 ㅎㅎ"라고 알리며 괌에서의 인증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신혼 분위기가 각자의 SNS에서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시언과 서지승은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사진 = 서지승, 이시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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