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지상 최대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쥬라기' 시리즈의 압도적 피날레를 선보이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14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29년간 이어진 '쥬라기' 시리즈의 압도적 피날레를 담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14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 누적 관객수 300만 돌파 고지를 향하고 있다. 또한 개봉과 동시에 전 세계 57개국 1위를 달성, 월드 와이드 약 3억 8,910불 오프닝 수익도 달성하였으며 전 세계 흥행 돌풍도 일으키고 있다. 일찍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쥬라기' 시리즈의 피날레답다", "오웬의 오토바이 신은 잊혀지지 않는다", "블루와의 마지막 인사라니 너무 슬프다" 등의 반응들로 '쥬라기' 시리즈의 압도적 피날레에 대한 반응들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비하인드 스틸 2종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얼음 위 케일라 와츠(드완다 와이즈)와 오웬 그래디(크리스 프랫)을 추격하며 극도의 긴장감을 보여주었던 필로랍토르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쥬라기 월드' 프로젝트의 핵심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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