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컴백했는데, 더 예뻐졌네?…앨리스 소희, '헉' 소리 나오는 미모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앨리스 멤버 소희(본명 김소희·22)가 눈부신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앨리스 소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하트 이모티콘(🖤)만 남긴 채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검정색 민소매 의상을 차려입은 소희가 뒤편으로 강이 펼쳐져 있는 난간에 기대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이는 모습이다. 수풀을 배경으로 밤에 찍은 사진에선 소희의 인형 같은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네티즌들은 "여신입니다" 등의 반응.

한편 앨리스는 최근 그룹명을 '엘리스(ELRIS)'에서 '앨리스(ALICE)'로 변경하고, 신곡 '내 안의 우주'로 2년여 만에 컴백했다.

[사진 = 앨리스 소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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