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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진태현(41)이 이른바 '개아빠'의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에겐 딸이 하나 더 있다. 얜 왜 이렇게 자는 줄 모르겠다. 참 날 힘들게 한다. 움직일 수가 없다"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 등장한 진태현은 의자에 팔을 걸친 채 무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했다. 특히 진태현의 품에 쏙 파고들어 잠든 반려견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진태현은 글 말미 "#반려견", "#반려견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42)과 결혼한 뒤 2019년 보육원에서 만난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두 번의 유산을 이겨내고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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