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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창단 40주년을 기념해 롯데제과와 컬래버레이션 제품 ‘간식자판기 X 자이언츠’를 선보인다.
롯데는 15일 "제품 디자인은 ‘간식자판기’ 고유의 디자인 콘셉트에 롯데 자이언츠가 우승했던 당시의 유니폼에서 착안한 하늘색을 주로 사용해 창단 4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상단과 하단 2층 구조로 진열 케이스를 구성해 제품이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모든 과자를 먹고 난 뒤에도 사무실이나 일반 가정에서 간식 진열대 등으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간식자판기 X 자이언츠’는 쿠팡에서 사전 예약 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부터는 온라인 채널에서도 구입 가능하다"리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롯데는 "이번 ‘간식자판기 X 자이언츠’ 컬래버 제품 안에는 ‘양면 G로고 짝짝이’ 응원도구 1개와 경품 티켓이 무작위로 들어가 있다. 경품 티켓은 총 61장으로 이대호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유니폼을 받을 수 있는 골든 티켓(1장)과 전준우, 김원중, 최준용, 김진욱, 조세진이 직접 사인한 모자를 받을 수 있는 실버 티켓(10장), 한동희 등의 사인볼을 받을 수 있는 럭키 티켓(50장)으로 구성된다. 동봉된 티켓 뒷면에는 일련번호와 QR코드가 삽입됐으며, 해당 QR코드를 스캔하여 접속되는 인터넷 페이지에서 일련번호 등을 기입하면 티켓 등록이 완료된다. 이번 이벤트는 7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롯데는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의 컬래버레이션을 비롯해 지속적인 프로모션 등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롯데, 간식자판기 출시.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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