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신데렐라 실사판인가…여리여리 직각 어깨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본명 김다현·24)이 영화 속 공주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15일 오후 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별다른 멘트는 덧붙이지 않았다.

사진 속 다현은 화려한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야외에서 촬영 중인 모습이다. 영화 속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장면이 시선을 강탈한다.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인다. 꽃을 들고 해사한 미소를 선사한 그는 '화보 장인' 면모를 보이며 팬심을 설레게 했다.

한편 다현이 속한 트와이스는 최근 월드투어 콘서트를 마쳤다.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시작, 북미 스타디움 입성과 도쿄돔 3회 연속 공연 및 매진을 달성한 첫 K팝 걸그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사진 = 다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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