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포항에서 3년 만에 KBO 리그 경기가 열린다.
KBO는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한화-삼성 경기 장소가 포항야구장으로 변경됐다"라고 밝혔다.
변경 사유는 연고 도시 외 지역 팬 서비스 및 저변 확대다.
포항에서 KBO 리그 경기가 열리는 것은 약 3년 만이다. 현재까지는 지난 2019년 9월 18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삼성-LG전이 포항에서 열린 마지막 경기로 남아 있다.
[포항야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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