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NRG 노유민이 고(故) 김환성을 추모했다.
노유민은 15일 자신의 SNS에 "2022년 6월 15일 22주기 영원한 NRG 멤버이자 막내 천사 안토니오 김환성군의 기일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방역해제 이후 많은 천재일우 팬분들이 SNS를 통해서 환성이가 있는 곳에 방문하여 추모를 해주셔서 감사의 뜻을 이렇게라도 전합니다. 감사하고 미안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꽃 속에 함께하는 고인의 사진을 담았다.
한편, 김환성은 2000년 6월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성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19세의 어린 나이로 세상을 떠나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사진 = 노유민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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