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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리버풀이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로 영입한 공격수 누녜스(우루과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영국 리버풀 지역지 리버풀에코는 15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손흥민의 대안을 찾았을 수도 있다. 리버풀은 2021-22시즌 종료에 앞서 손흥민을 영입을 노렸지만 한달 후 누녜스를 영입했다'며 리버풀이 손흥민 영입을 노렸던 것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을 터트려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의 결정력을 주목하면서 '마네의 득점 전환율을 16%였다. 디오고 조타의 득점 전환율도 비슷하고 호날두도 비슷한 수준이다'며 '손흥민의 득점 전환율을 28%다. 손흥민은 자신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유형의 선수다. 손흥민은 꾸준히 기대득점(xG)을 능가하는 골을 터트린 선수'라고 언급했다. 또한 '누녜스는 2021-22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기대득점보다 7골을 더 성공시켰다'며 누녜스가 손흥민처럼 뛰어난 결정력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기대득점이 15.69골이었지만 23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손흥민은 지난 2015-16시즌 토트넘 입단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입성한 후 그 동안 기대득점보다 30골을 더 터트렸다. 손흥민이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는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영국 풋볼런던 등은 지난달 '리버풀은 토트넘이 탑4에 진입하지 못했을 경우 손흥민에 대한 거대한 제안을 고려하고 있었다. 클롭 감독은 손흥민을 오랜 시간 지켜봤다. 리버풀은 마네 또는 살라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토트넘이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못했다면 손흥민에게 이적을 제안하는 것을 고려했다'고 언급하는 등 손흥민의 리버풀 이적설이 주목받기도 했다.
손흥민 영입설이 있었던 리버풀은 지난 15일 누녜스 영입을 발표했다. 이적료는 리버풀 클럽 역사상 최고액인 8500만파운드(약 1325억원)로 알려져 있다. 리버풀은 공격수 마네(세네갈)가 바이에른 뮌헨(독일) 이적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계약기간이 만료된 공격수 오리기(벨기에)를 방출했다. 미나미노(일본)도 팀을 떠나는 것이 유력한 리버풀은 공격진을 개편하는 가운데 2021-22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한 누녜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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