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42)가 맛집에서 뜻밖의 깨달음을 얻었다.
16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연히 걸어가다 들른 집. 뇨끼 맛집이었음ㅋㅋ"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요즘 너무 잘 먹고 다녀서 몸무게가 4kg가 늘었어요"라며 "이래도 되나 싶은데. 그나저나 맨날 사진 못 찍는다고 남편 구박했는데 저도 딱히 잘 찍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뭐 많이 찍어봤어야 말이지 ㅋㅋㅋㅋㅋㅋ"라고 덧붙였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45)과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첫째 딸 문태리, 지난해 태어난 둘째 딸 문엘리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