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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이수근(48) 아내 박지연(37)이 첫째 아들과 데이트를 즐겼다.
16일 박지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감대가 친구가 되고 싶었는데 키가 고만고만해서 친구인 줄 알아요. 키야! 커라~~ 아들과의 데이트! 즐거웠다"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첫째 이태준과 함께 맛집을 방문하거나 길거리 간식을 즐기고 있다. 버스에서 찍은 셀카도 눈길을 끈다. 다정한 엄마와 아들 모습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수근 아들 이태준은 2008년생으로 올해 중학교 2학년이다. 특히 아이돌 연습생임이 알려지며 화제에 올랐던바. 지난 2월에는 이수근과 함께 SBS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에 출연, 화려한 듀엣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2008년생 첫째 아들 이태준과 2010년생 둘째 아들 이태서를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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