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목예능

"바둑 빠져 가족 뒤로한 아버지"…추대엽 가족사 고백→박군 눈물 ('판타패')[종합]

시간2022-06-17 00:00:01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추대엽과 배우 김하영이 가족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는 추대엽의 친동생 추민엽, 김하영의 어머니 김희송이 등장했다.

먼저 "딸이 '뽀뽀뽀 스타'"라며 등장한 DNA 싱어는 성우 출신으로 첫인사부터 남다른 발성을 자랑했다. DNA 싱어는 딸이 현재 활동 중인 19년 차 배우로, 매주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밝혀 판정단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재연 배우라는 추측이 이어진 가운데 '뽀뽀뽀 스타'의 정체는 역시 배우 김하영이었다. 김하영은 뽀뽀뽀 어린이 데뷔를 시작으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19년째 활약하고 있다.

김하영은 "재연 배우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캐스팅이 됐다가 불발된 경우도 있었다"며 "주연으로 들어간 드라마에서 잘 촬영하고 있는데, 뒤에서 선배님들이 '쟤 때문에 드라마 편성을 너무 안 좋은 시간으로 받았어'라고 한 경우도 있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서프라이즈'는 김하영을 있게 해준 명함이자 가족 같은 프로그램"이라며 "이곳에서 꾸준히 연기해온 저를 칭찬한다"고 진심을 드러냈다.

한편 '부캐 스타'의 가족인 두 번째 DNA 싱어는 등장부터 판정단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판정단은 외모 하나로 개그맨 추대엽의 가족일 것이라 확신했고, DNA 싱어는 어머니를 위한 위로곡 '용두산 에레지'를 불렀다.

이어 등장한 '부캐 스타'의 정체는 예상대로 추대엽이었다. 추대엽과 동생 추민엽은 듀엣곡 '막걸리 한 잔'을 부르기 앞서 가족사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추대엽은 "가족사진을 찾아봤는데 한 장도 못 찾았다. 넷이 찍은 건 하나도 없더라"라며 "아버지가 생활력이 조금 (없었다). 머리는 좋으신데 아마 9단, 바둑에 많이 쓰셨다. 집을 안 들어오시고 기원에 사셨다. 저희는 바둑은 배우지 말자고 둘이 다짐하며 살아왔을 정도로 가정을 돌보는 것을 뒤로하셨다. 아버지와의 기억이 많지 않더라. 제가 개그맨으로 알려져서 많은 추억도 쌓고 싶었는데 너무 일찍 59세에 돌아가셔서 안타까움과 속상함이 많다"고 덤덤히 털어놓았다.

이어진 형제의 애절한 노래에 이수근, 양희은, 박군 등 다수 스타들이 눈시울을 붉혔다. 양희은은 "노랫말은 한이 섞였지만 어마어마한 에너지다. 힘 있는 슬픔, 희망차게 나아갈 것 같은 슬픔이다"라고 평했다.

박군은 "살아생전 고생하셨던 어머니 생각이 너무 많이 났다"며 "오랫동안 연락을 안 하고 지내던 아버지께서 관공서 통해 건강이 많이 안 좋으시다고 연락이 왔다. 최근에 하늘나라에 가셨다. 아버지라는 단어에 슬픈 적이 없었는데 눈물이 났다.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 =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 방송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썸네일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김태리 이렇게 했더니 키 크더라, “중학생 때 10cm 폭풍성장”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