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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태우(40)가 승무원 아내와의 오붓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부부나들이💕"라고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정태우와 아내 장인희(39) 씨의 셀카 사진이다. 장인희 씨가 남편 정태우의 품에 안긴 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정태우, 장인희 씨 부부의 행복이 사진에서도 고스란히 전해진다. 가수 이지훈(43)도 사진을 보고 "어쩜 똑닮이니😍"란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장인희 씨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16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부부가 동반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정태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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