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나린이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안나린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 블라이더필드 컨트리클럽(파72, 6638야드)에서 열린 2022 LPGA 투어 마이어클래식(총상금 25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안나린은 생애 첫 승에 도전한다. 17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3번홀, 5번홀, 8~10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단독선두 제니퍼 컵쵸(미국, 9언더파 63타)에게 4타 뒤졌다. 뒤이어 전인지, 유소연, 최운정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 15위다.
최나연, 이미림이 3언더파 69타로 공동 30위, 이미향, 신지은, 최혜진, 이정은5, 김아림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45위, 김세영, 양희영이 1언더파 71타로 공동 66위, 김효주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89위, 박인비, 강혜지, 지은희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103위, 박성현은 3오버파 75타로 공동 127위다.
[안나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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