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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44)이 아들 윌리엄 해밍턴(정태오·5)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에는 "하필~~잔이ㅋㅋ 나 스프라이트 시켰음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윌리엄은 식당 야외 테이블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려한 무늬의 캐릭터 셔츠와 올려 묶은 머리카락이 눈길을 끈다. 윌리엄의 앞에는 맥주잔이 놓여 있어 웃음을 안겼다. 폭풍 성장한 비주얼이 네티즌에 놀라움을 안긴다.
샘 해밍턴 가족은 지난 1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윌리엄과 동생 벤틀리 해밍턴(정우성·4)는 유튜브 채널 '더 윌벤쇼'로 얼굴을 비추고 있다.
[사진 =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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