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코미디언 김진수가 SNS 사칭 계정 등장에 분노했다.
김진수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어떤 쓰레기 같은 놈이 또 사칭 계정을 만들었네. 여러분 이거 제 계정 아닙니다. 절대 팔로우 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캡처 화면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진수를 사칭한 인스타그램 계정의 프로필이 담겼다. 김진수는 "아침부터 제보주신 팔로워님들 감사합니다"라며 사칭 계정의 존재를 제보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김진수는 지난 3월에도 사칭 계정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그는 "전 절대로 DM으로 금품을 요구하지 않으니 절대 응하지 말고 욕이나 시원하게 날려 주세요"라며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김진수는 배우 장현성, 감독 장항준과 함께 유튜브 채널 '김장장TV이십세기들'을 통해 구독자와 소통 중이다.
[사진 = 김진수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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