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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형광 그린과 형광 오렌지 두 컬러의 새로운 패션 유니폼을 출시했다.
구단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오랜 기간 지속된 침체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시원한 매쉬 소재와 밝게 튀는 컬러로 팬들에게 새롭고 신선함을 전하기 위해 형광색 유니폼을 준비했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근성있는 플레이와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는 황성빈과 스무살의 패기를 보여주고 있는 올 시즌 신인 한태양을 모델로 하여 에너지 있는 모습을 담았다.
제품은 7일 오후 2시부터 롯데자이언츠 공식 온라인몰과 사직구장 내 3층 자이언츠샵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7만 9000원(자수 마킹 비용 별도)이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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