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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장동민(42) 아내의 출산이 임박했다.
장동민은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의 만삭 사진과 더불어 짐을 싸서 집밖으로 나가는 아내의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 우리 보물이 생일 되는 날이에요"라고 2세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장동민은 "여보 그동안 고생했어~ 근데 사람들이 지금부터가 고생 시작이라는데ㅋㅋㅋ 여보~ 보물아~ 아빠가 항상 지켜줄께~♡"라고 애틋한 각오도 전했다. 장동민이 게시물을 본 동료 연예인들도 "축하해" 등의 댓글을 남기며 순산을 기원했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는 6세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사진 = 장동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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