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현장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친절한 톰 아저씨' 톰 크루즈가 17일 오후 서울 김포공항에 전용기를 타고 입국했다.
영화 '탑건: 매버릭'의 홍보를 위해 내한하는 톰 크루즈는 18일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19일부터 공식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탑건: 매버릭' 팀은 생애 10번째 내한을 맞은 톰 크루즈를 필두로 제리 브룩하이머,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내한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19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