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 고우리 "축하 감사, 부끄럽지만 힘이 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열애 인정 후 쏟아진 축하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우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예쁘게 기사써주신 기자님들도 감사합니다. 우리 레인너스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지인분들 덕분에 부끄럽지만 힘이 났어요. 정말 감사합니다"란 글을 남겼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활동도 부지런히 할 예정이니까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고 덧붙였다.

앞서 15일 고우리는 소속사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고우리는 5살 연상의 사업가와 1년째 진지한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인보우 멤버 지숙의 결혼식 당시 고우리가 부케를 받은 점도 열애 소식과 함께 주목을 받았다.

[사진 = 고우리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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